가구 뒤쪽을 먼저 봅니다.

옷장과 책장이 벽에 붙어 있으면 공기가 돌지 않습니다. 벽과 가구 사이에 틈을 만들고, 이미 젖은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창가와 외벽 쪽을 구분합니다.

창가 주변은 누수와 결로가 섞이기 쉽고, 외벽 쪽은 온도차 때문에 습기가 남을 수 있습니다. 위치를 나눠봐야 조치도 달라집니다.

곰팡이를 마른 상태로 문지르지 않습니다.

마른 곰팡이를 세게 문지르면 포자가 퍼질 수 있습니다. 제품 안내에 맞는 청소 방법을 쓰고 환기를 확보해야 합니다.

환기와 제습을 시간대로 나눕니다.

비가 강하게 오는 시간에 창문을 오래 열면 습한 공기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 짧게 환기한 뒤 제습으로 마무리하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반복되면 누수 가능성을 확인합니다.

같은 위치가 계속 젖고 얼룩이 번지면 실내 습도만의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관리사무소나 전문가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