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이미 들어오면 내려가지 않는 쪽을 먼저 생각합니다.

지하 공간은 물이 모이는 속도가 빠를 수 있습니다. 계단과 경사로에 물이 흐르기 시작했다면 차량 이동보다 대피 안내 확인이 우선입니다.

차를 빼려면 진입로와 출구가 열려 있어야 합니다.

차량이 움직일 수 있어도 출구가 막혀 있으면 더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관리사무소 안내, 차단기 상태, 외부 도로 침수 여부를 함께 봐야 합니다.

전기 설비 주변은 접근하지 않습니다.

지하주차장에는 조명, 배수펌프, 차단기 같은 전기 설비가 있습니다. 물과 전기가 섞일 가능성이 있으면 직접 조작하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침수 뒤 시동을 걸지 않는 기준을 기억합니다.

차가 물에 잠겼다면 시동을 거는 순간 손상이 커질 수 있습니다. 물 높이가 애매해도 정비 확인 전에는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는 주차 위치를 바꾸는 것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호우 예보가 있으면 지하 가장 낮은 층보다 지상이나 높은 층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침수 이력이 있는 주차장은 예보 단계에서 먼저 옮기는 편이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