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오기 전에 창문을 닫고 잠급니다.

창문이 조금이라도 열려 있으면 바람이 틈으로 들어가 압력을 키우고 창짝을 흔들 수 있습니다. 방충망도 빠질 수 있으므로 잠금장치와 손잡이가 끝까지 작동하는지 미리 확인합니다.

테이프는 유리 가운데보다 창틀 고정에 의미가 있습니다.

국민행동요령은 창문을 창틀에 단단하게 고정하도록 안내합니다. 유리 한가운데에 X자만 붙이는 것으로 준비를 끝내지 말고, 창짝이 레일 안에서 흔들리는지와 잠금장치 상태를 우선 점검합니다.

낡은 창호는 임시방편보다 사전 수리가 우선입니다.

창틀이 휘었거나 잠금장치가 헐겁고 유리에 금이 갔다면 강풍 직전에 임의로 힘을 가하는 것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관리사무소나 창호 전문가에게 상태를 알리고 안전한 보강 방법을 확인합니다.

베란다와 창밖의 물건을 안으로 들입니다.

화분, 건조대, 간판, 공구처럼 날아갈 수 있는 물건은 창문을 때리거나 보행자에게 위험이 될 수 있습니다. 강풍이 시작되기 전에 실내로 옮기고 실외기 주변 배수와 고정 상태도 확인합니다.

강풍 중에는 창문을 열어 확인하지 않습니다.

소리가 난다고 창가에 붙거나 창문을 열어 손으로 잡는 행동은 위험합니다. 유리창과 떨어진 실내 쪽으로 이동하고, 지역 재난문자와 국민안전24의 행동요령을 따릅니다.

파손되면 직접 접근하기보다 공간을 분리합니다.

유리가 깨지거나 창짝이 이탈하면 맨손으로 정리하지 말고 사람과 반려동물을 다른 공간으로 이동시킵니다. 안전이 확보된 뒤 관리 주체와 119 등 관계기관의 안내를 받습니다.